3년 평균 FCF를 기준으로, 지금 주가는 향후 10년간 FCF가 연 41.6%씩 늘어난다는 가정을 담고 있습니다. 지난 5년 실제 FCF 성장률은 연 20.3%로, 시장 요구의 절반 정도입니다.
AMD, 지금 사도 되나?
적정주가를 계산하지 않습니다 — 대신 “이 가격이 되려면 얼마나 벌어야 하는지”를 거꾸로 물었습니다
지금 AMD 주가는 앞으로 10년간 매년 약 41.6%씩 잉여현금흐름이 늘어난다는 가정을 깔고 있습니다.
지난 5년간 AMD의 실제 잉여현금흐름 성장률은 연평균 약 20.3%였습니다.
한눈에 비교
시장 요구치 계산 근거는 아래 “⑥ 계산 과정” 참조. 애널리스트 컨센서스 출처: simplywall.st(2026.8.25 조회, 종목 전망 페이지)
기본 케이스: 최근 3년 평균 FCF 기준
| 할인율(WACC) | 요구 성장률 |
|---|---|
| 8% | 35.5% |
| 10% (기본) | 41.6% |
| 12% | 47.0% |
할인율을 낮게(8%) 봐도 요구 성장률은 35.5% — 여전히 과거 실적(20.3%)의 1.7배가 넘습니다.
가장 중요한 변수: 어느 FCF를 기준으로 삼느냐
입력값 5개 · 모델 가정 · 계산 코드 펼쳐보기
모델 가정: 10년간 매년 g% 성장 후, 11년차부터 영구성장률 2.5%로 전환하는 2단계 현금흐름할인모형. 목표 기업가치를 만족하는 g를 이분법으로 역산.
def required_growth(fcf0, ev_target, wacc, years=10, terminal_g=0.025):
def ev_model(g):
total = sum(fcf0*(1+g)**t / (1+wacc)**t for t in range(1, years+1))
terminal = fcf0*(1+g)**years*(1+terminal_g) / (wacc-terminal_g)
return total + terminal / (1+wacc)**years
lo, hi = -0.30, 0.60
for _ in range(200):
mid = (lo+hi)/2
if ev_model(mid) < ev_target: lo = mid
else: hi = mid
return (lo+hi)/2
# FCF=$3,420M, EV=$761.45B, WACC=10% -> g = 41.6%
과거 성장률 계산: FCF CAGR = (FY2025 FCF / FY2021 FCF)^(1/4) - 1 = (6,735/3,220)^0.25 - 1 = 20.3%. 매출 CAGR도 동일 기간 20.5%로 거의 같습니다 — 이익률이 크게 변하지 않았다는 뜻입니다.
- 가정(할인율, 성장 기간, 영구성장률, FCF 기준연도)이 바뀌면 결과가 크게 바뀝니다 — 위에서 본 것처럼 FCF 기준만 바꿔도 요구 성장률이 41.6%에서 29.7%로 움직입니다.
- 역DCF는 “시장이 뭘 기대하는가”를 보여줄 뿐, “얼마가 적정한가”를 말하지 않습니다.
- 그 기대가 타당한지는 사업 모델과 경쟁 환경을 직접 확인해야 알 수 있습니다.
- 투자 판단과 그 결과는 본인 책임입니다. 이 카드는 투자 자문이 아닙니다.
다음에 확인할 것
이 글의 판단이 계속 맞는지 확인하려면 아래 세 가지를 보면 됩니다. 예측이 아니라 직접 확인해 볼 항목입니다.
- FCF와 41.6%가격은 연 41.6%를 요구하는데 5년 평균은 20.3%였습니다.
- 어떤 FCF 기준인가3년 평균을 썼습니다. 최근 1년 기준도 시험해 보세요.
- AI 가속기 점유율엔비디아에게만 가지 않는 주문을 얼마나 따내는지에 결과가 달렸습니다.
이 숫자를 어떻게 계산했는지, 은행·리츠·현금흐름이 마이너스인 회사는 어떻게 다루는지는 계산 방법에 있습니다.
이 글은 기업이 SEC에 제출한 공시와 어닝콜 자료를 바탕으로 한 리서치 요약이며 투자 조언이 아닙니다. 숫자와 출처는 원문 공시로 다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