이 글에서 다루는 것
배당 인상 기록을 밝힌 기업의 연속 인상 연수와 배당수익률, 그리고 배당을 동결·중단했거나 한 번도 안 준 기업을 정리했습니다. 숫자는 모두 각 기업 글에서 가져왔습니다.
배당 인상 기록
우리가 다룬 기업 중 글에서 연속 배당 인상 기록을 밝힌 곳입니다. 줄표(—)는 기록은 있지만 글에 배당수익률이 없다는 뜻입니다.
| 기업 | 기록 | 배당수익률 |
|---|---|---|
| 코카콜라 | 64년 연속 인상 | 2.44% |
| 존슨앤드존슨 | 63년 연속 인상 | — |
| 리얼티인컴 | 57년째 월 배당, 1994년 이후 133회 인상 | 5.17% |
| 펩시코 | 54년 연속 인상 | ~4.2% |
| 맥도날드 | 50년 연속 인상 | — |
| 엑슨모빌 | 43년 연속 인상 | — |
| IBM | 30년 연속 인상 | ~2.9% |
| 웨이스트 매니지먼트 | 23년 연속 인상 | ~1.7% |
| 마이크로소프트 | 20년 연속 인상 | 0.73% |
| 유나이티드헬스 | 16년 연속 인상 | ~2.35% |
| 애플 | 14년 연속 인상 | 0.35% |
| 디어 | 5년 연속 인상 | — |
| 시그나 | 5년 연속 인상 | ~2.3% |
| 뱅크 오브 아메리카 | 5년 연속 인상 | ~2.05% |
기록을 읽는 법
- 긴 기록은 습관을 말해 줄 뿐 미래를 말하지 않는다. 코카콜라와 존슨앤드존슨은 60년 넘게 배당을 올렸지만 코카콜라의 매출 성장은 연 2% 아래로 둔화됐습니다. 배당만으로는 성장의 근거가 되지 않는 이유입니다.
- 수익률과 기록은 다른 것. 애플(0.35%)과 마이크로소프트(0.73%)는 매년 배당을 올리지만 수익률은 아주 낮습니다. 배당이 오른다고 해서 저절로 배당주가 되는 것은 아닙니다.
- 기간보다 여력. 셰브론의 2025년 배당은 순이익의 104%였습니다. 그래서 해당 글은 배당의 역사만이 아니라 무엇이 그것을 뒷받침하는지 봅니다.
동결·중단·한 번도 안 준 곳
- 중단. 인텔은 2024년 대폭 줄인 뒤 2025년에 배당을 완전히 중단하고 현금을 파운드리 건설에 돌리고 있습니다.
- 동결. CVS는 분기 배당을 2024년에 0.605달러에서 0.665달러로 올린 뒤 그대로 두고 있습니다.
- 1967년 이후 없음. 버크셔 해서웨이는 재투자가 더 크게 복리로 불어난다는 생각으로 1967년 이후 배당을 주지 않았습니다.
- 한 번도 없음. 아마존, 팔란티어, 크라우드스트라이크, AMD, 테슬라, 팔로알토 네트웍스, 시높시스, 케이던스, 아리스타는 배당을 지급하지 않습니다.
배당은 회사가 현금을 돌려주는 한 방법입니다. 각 회사가 자사주 매입까지 어떻게 쓰는지는 스냅샷 글에서, 주가가 무엇을 가정하는지는 역DCF 읽는 법에서 볼 수 있습니다.
자주 묻는 질문
배당 인상 기록이 가장 긴 기업은?
코카콜라로 64년 연속 인상이고, 이어 존슨앤드존슨(63년), 펩시코(54년) 순입니다. 리얼티인컴은 57년째 월 배당을 지급했습니다.
배당을 중단한 기업이 있나요?
인텔은 2024년 대폭 줄인 뒤 2025년에 배당을 완전히 중단했습니다. CVS는 분기 배당을 0.665달러로 동결해 두고 있습니다.
숫자는 각 기업의 역DCF·스냅샷 글에서 가져왔으며 글마다 기준일이 다릅니다. 투자 조언이 아닙니다.